
근원적 존재의 탐구
윤혜진은 뉴욕 Parsons the New School of Design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A.I.R Gallery와 John Connelly Presenrs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뉴욕타임스에 기재되는 등 뉴욕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 반열에 오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00년부터 개인전을 펼치며 새로운 기호와 아이콘을 보여주는 역동적 표현의 회화 및 콜라주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의 작업은 내면의 원형을 탐구하며 심연의 유희를 자유 드로잉을 토대로 형상화한다. 기존에 관념화된 사고에서 탈피해 직관적으로 재현한 이미지는 어디에도 고정되지 않은 자유로운 실체의 모습으로, 일정한 규칙 없이 흐르는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강렬한 색채의 조화와 자유로운 형태는 작가의 끊임없는 관찰과 내면 적 탐구를 통해 탄생하는 새로운 ‘존재’다. 본능적으로 표현된 감각적인 작품 속 캐릭터의 형상은 상상력을 자극하며 또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든다. 갤러리 반디트라소, 나마 갤러리, 을지 예술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전시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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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다 Choi Ba Da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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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석 Ju Tae Seok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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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은 Jo Chang Eu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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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록 Jang Jae Rok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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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규 Yim Tae Kyu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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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식 Lim Soo Sik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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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Lee Yun J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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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Lee Sang Su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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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샹밍 Xiangming WangChin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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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원 Shin Soo Wo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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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Song Eun Young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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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Park Sang Hee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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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Kim Ji Hee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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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Kim Bo Hie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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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호 Guk Dae Ho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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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찬 Na Yun Cha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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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욱 Choi Yong Wook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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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Lee Mi Kyu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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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Kim Whan KiKorea, 1913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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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연 Ham Soo Yu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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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Lee Soo Dong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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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Yoo Young KukKorea, 1916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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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 Shin Cheol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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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욱 Lim Chae WookKorea,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