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
에바 알머슨은 스페인 출신의 화가로 바르셀로나에서 미술 공부를 한 이후 줄곧 그곳에 정착하여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1994년 개인전을 열었고 스페인 코카콜라 광고 CF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서울, 로스앤젤레스, 홍콩, 싱가포르, 리스본, 상해, 멜버른 등 주요 도시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인 하가로 성장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에바 알머슨의 동화책이 출간된 바 있다. 작가는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순간들을 포착하여 동화 속 한 장면처럼 그린다. 알머슨 그림 속 인물들은 모두 넉넉하고 둥글둥글한 모습이며 온화한 표정에서 긍정의 기운을 전달한다. 작가의 개성 있고 독특한 스타일로 많은 팬들에게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담백한 화면 속 사랑, 믿음, 신뢰, 휴식, 애정 등의 따뜻한 메시지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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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다 Choi Ba Da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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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석 Ju Tae Seok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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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은 Jo Chang Eu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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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록 Jang Jae Rok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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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규 Yim Tae Kyu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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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식 Lim Soo Sik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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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Lee Yun J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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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Lee Sang Su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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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샹밍 Xiangming WangChin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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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원 Shin Soo Wo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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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Song Eun Young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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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Park Sang Hee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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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Kim Ji Hee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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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Kim Bo Hie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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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호 Guk Dae Ho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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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찬 Na Yun Cha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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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욱 Choi Yong Wook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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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Lee Mi Kyu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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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Kim Whan KiKorea, 1913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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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연 Ham Soo Yu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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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Lee Soo Dong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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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Yoo Young KukKorea, 1916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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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 Shin Cheol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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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욱 Lim Chae WookKorea,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