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의 깊이에 문학적인 상상력을 더하다
장경희는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아트페어에 참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형태의 단순화, 극적인 구도, 간결한 구성을 통해 현실에는 없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풍경을 문학적인 감성으로 풀어내려고 고민하는 것이 내 작업의 모태다”고 말하는 그는 단순화된 화면과 두터운 마티에르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평화의 색인 초록을 잘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을 만큼 마을과 작은 숲이 어우러진 풍경, 달, 오솔길, 메밀밭 등의 소재를 그만의 화풍으로 표현한다. 거친 바탕 위에 잘게 부스러지는 듯한 점묘법으로 색을 쌓아 올린 그의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간의 깊이와 문학적인 정서를 준다. 오마학술상(한서대, 2005), 홍익대 총장상(1987), 오마학술상(한서대, 2005), 올해의 예술상 전통예술부문 대상(2005) 등을 수상했으며 적극적인 작품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
최바다 Choi Ba DaKorea, 1960
-
주태석 Ju Tae SeokKorea, 1954
-
조장은 Jo Chang EunKorea, 1983
-
장재록 Jang Jae RokKorea, 1978
-
임태규 Yim Tae KyuKorea, 1976
-
임수식 Lim Soo SikKorea, 1974
-
이윤진 Lee Yun JinKorea, 1983
-
이상선 Lee Sang SunKorea, 1969
-
왕샹밍 Xiangming WangChina, 1956
-
신수원 Shin Soo WonKorea, 1979
-
송은영 Song Eun YoungKorea, 1970
-
박상희 Park Sang HeeKorea, 1979
-
김지희 Kim Ji HeeKorea, 1984
-
김보희 Kim Bo HieKorea, 1952
-
국대호 Guk Dae HoKorea, 1967
-
나윤찬 Na Yun ChanKorea, 1944
-
최영욱 Choi Yong WookKorea, 1964
-
이미경 Lee Mi KyungKorea,
-
김환기 Kim Whan KiKorea, 1913 ~ 1974
-
함수연 Ham Soo YunKorea, 1977
-
이수동 Lee Soo DongKorea, 1959
-
유영국 Yoo Young KukKorea, 1916 ~ 2002
-
신철 Shin CheolKorea, 1953
-
임채욱 Lim Chae WookKorea,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