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채의 시인
밝은 색채의 화려한 대비가 돋보이는 시각적 은유와 시적 상상력에 의한 공간구성이 주특기인 금동원은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을 전공했다. 그는 나무, 꽃, 물고기 등 자연의 다양한 사물들을 강렬한 원색으로 유쾌하고 천진하게 표현한다. 그가 일관되게 유지해 온 기호를 활용한 ‘시각적 은유’는 최근 사유의 깊이를 더해 복합적이며 회화적인 구성으로 한 걸음 더 나가고 있다. 작품 속에서 생명력이 폭발하는 총천연색은 제각각 충돌하기 보다 조화롭게 자연스럽다. 한국의 색채와 꿈전, 뉴욕아트엑스포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했고, 아트앤워즈 멜버른(1995)에서 최고작가상과 경기신문미술상(2010)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포스틸 사옥, 아모레퍼시픽 박물관, 성동구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에 소장되어 있다.
-
왕샹밍 Xiangming WangChina, 1956
-
신수원 Shin Soo WonKorea, 1979
-
송은영 Song Eun YoungKorea, 1970
-
박상희 Park Sang HeeKorea, 1979
-
김지희 Kim Ji HeeKorea, 1984
-
김보희 Kim Bo HieKorea, 1952
-
국대호 Guk Dae HoKorea, 1967
-
나윤찬 Na Yun ChanKorea, 1944
-
최영욱 Choi Yong WookKorea, 1964
-
이미경 Lee Mi KyungKorea,
-
김환기 Kim Whan KiKorea, 1913 ~ 1974
-
함수연 Ham Soo YunKorea, 1977
-
이수동 Lee Soo DongKorea, 1959
-
유영국 Yoo Young KukKorea, 1916 ~ 2002
-
신철 Shin CheolKorea, 1953
-
임채욱 Lim Chae WookKorea, 1970
-
나라 요시토모 Nara YoshitomoJapan, 1959
-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Netherlands, 1853 ~ 1890
-
로이 리히텐슈타인 Roy LichtensteinUnited States,
-
류예지 Ryu Ye JiKorea,
-
박현웅 Park Hyun WoongKorea, 1969
-
이숙자 Lee Sook JaKorea, 1957
-
이인성 Lee In SungKorea, 1912 ~ 1950
-
키스해링 Keith HaringUnited States, 1958 ~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