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
윤여걸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후 독일 브라운 슈바이트 국립대학에서 회화 판화 전공을 수료한 후1980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목판화 작업을 시작했다. 작가는 일상성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자연 주의적 시선을 통해 일상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그 배후에는 작가의 삶과 목판화에 대한 개념적인 반성이 포함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1990년대 중반에는 애니메이션 작업에도 주력했다.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회화적인 목판화에서 일탈하여 새로운 형식을 실험하고 시도하며 작품 세계를 펼쳐 왔다. 작가는 강렬한 흑백의 화면을 목판화의 기법을 통해서 보여준다. 80년대 초반 강렬한 이미지로 창백한 얼굴에 날카로운 눈을 그려내는 일관된 기조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이 윤여걸 작품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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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Kim Young Joo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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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달재 Huh Dal Ja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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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Kim Sun Hyu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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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Yoon Hye Jin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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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Yoon Gi W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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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진 Seong Tae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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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엽 Louise Kw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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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Lee Sang Hwa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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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Lee Geonwoo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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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Lee Hye Mi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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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준 Lee Woo JoonKorea,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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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용 Kim Kang Yo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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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혁 Ryu Jae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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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Park Seo BoKorea, 1931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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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즈킴 Tez Kim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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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Kim Jeong Seo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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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성 Hwang Moon Sung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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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윤 Han Sang Yoo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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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Lee In SookKorea,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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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Kim Tae HoKorea, 1948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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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킴 Soyo, Kim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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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연 Hong Jae Ye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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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랑 Cho Se Rang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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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락 Yoon Byung RockKorea,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