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과 판타지의 간극이 보이는 슬픔과 위로
김시하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고양 창작스튜디오, 인천 아트플랫폼 등의 레지던시를 거쳤다. 8회의 개인전과 50여회의 단체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였고 2007년 송은미술대상전, 2009년 중앙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하였다. 그의 작품은 실체적 현실과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사이의 간극,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자연과 인공의 메타포로 어울린다. 당황, 낯섦, 욕망, 상처 등 심리적 요소를 담고 있다. 감시사회를 주시하고 혼돈 속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복합적인 내면을 시각화 한다. 기저의 욕구와 상처에 기반하지만 인공적 장치를 통해 거꾸로 삶의 진실을 들여다보고 있다. 치유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
박종용 Park JongyongKorea, 1953
-
하연수 Ha Yeon SooKorea, 1968
-
송지호 Song Ji HoKorea, 1975
-
김정숙 Kim Joung SookKorea,
-
앨리슨 굿윈 Alison GoodwinUnited Kingdom, 1959
-
안나 매로우 Anna MarrowUnited Kingdom,
-
김경민 Kim Kyung MinKorea, 1971
-
데이비드 걸스타인 David GersteinIsrael, 1944
-
김상구 Kim SangkuKorea, 1945
-
김유준 Kim YujunKorea, 1957
-
이종한 Lee JonghanKorea, 1963
-
금동원 Keum DongwonKorea, 1960
-
김점선 Kim Jom SonKorea, 1946 ~ 2009
-
오태식 Oh Tae SikKorea, 1966
-
유의랑 Yoo Eui RangKorea, 1949
-
권수현 Kwon Soo HyunKorea, 1974
-
안진의 Ahn Jin EKorea, 1970
-
김민정 Kim Min JungKorea, 1963
-
이대원 Lee Dai WonKorea, 1921 ~ 2005
-
정일 Chung IlKorea,
-
이왈종 Lee Wal ChongKorea, 1945
-
박노수 Park No SooKorea, 1927 ~ 2013
-
황영성 Hwang Young SungKorea, 1941
-
김창열 Kim Tschang YeulKorea,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