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파스텔의 매력
1990년 전남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라니킴은 현재까지 프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며, 개인전 <파스텔 첫 나들이>와 <꿈>, 그리고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참여를 통해 대중에게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조합은 ‘꽃과 토끼’로, 섬세하게 한 잎 한 잎 그린 꽃잎들은 그녀가 애정하는 꽃들의 꽃말과 감성을 담는다. 사람을 닮은 토끼는 그녀 자신과 모든 이들을 비유적으로 반영하며, 직접적인 자아 표현 없이도 그림에 편안하게 이입될 수 있는 따뜻한 중의성을 지니고 있다. 부드러운 파스텔 텍스처로 꽃들에 젖어 드는 매력을 발산하는 꽃토끼들은 2017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의 ‘티켓 일러스트’로 선정되며 많은 애호가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
안진의 Ahn Jin EKorea, 1970
-
김민정 Kim Min JungKorea, 1963
-
이대원 Lee Dai WonKorea, 1921 ~ 2005
-
정일 Chung IlKorea,
-
이왈종 Lee Wal ChongKorea, 1945
-
박노수 Park No SooKorea, 1927 ~ 2013
-
황영성 Hwang Young SungKorea, 1941
-
김창열 Kim Tschang YeulKorea, 1929
-
이숙자 Lee Sook JaKorea, 1942
-
아노라 스펜스 Annora SpenceUnited Kingdom, 1963
-
스티븐 윌슨 Steven WilsonUnited Kingdom,
-
이중섭 Lee Jung SeopKorea, 1916 ~ 1956
-
장욱진 Chang Uc ChinKorea, 1917 ~ 1990
-
변종하 Byun Jong HaKorea, 1926
-
김중만 Kim Jung ManKorea, 1954 ~ 2022
-
김쎌 Kim SselKorea,
-
하태임 Ha Tae ImKorea,
-
찰스장 Charles JangKorea,
-
정안용 Jung An YongKorea,
-
오조 OzoKorea,
-
곽수연 Kwak Soo YeonKorea,
-
홍지연 Hong Ji YeunKorea, 1972
-
추혜인 Choo Hye InKorea, 1983
-
최석운 Choi Suk UnKorea,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