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진한 안빈낙도의 삶
강석문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의 국제 Summer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고 제18회 일본 국제선면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지에 먹과 색을 써 깊은 동양화의 멋이 담긴 작품을 구현하며, 삶의 터전에서 만나는 풀 벌레와 나무를 소재로 소소한 일상의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을 추구한다. 채색은 분채로 깊으면서도 투명한 멋을 살리기 위해 수십 회의 붓질을 한다. 겹겹이 칠하다 보면 종이가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한 번 채색할 때마다 물의 두께만큼 얇게 칠해야 한다. '풀들과 나무와 이야기하노라면 어느덧 자연과 하나가 된다'고 말하는 작가는 자연과 함께하는 소소한 삶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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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코 록카쿠 Ayako RokkakuKorea,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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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영 Chun Kwang Young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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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마틴 Jason Martin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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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전 Moon Ki Jeon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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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민 Chae Jim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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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원 Yoon Je WonKore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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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Lee Yoonjung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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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루나 mallangluna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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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Lee Younghak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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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그리브스 Lydia Greaves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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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펀 YUKF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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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좌표(김경진) Kim Kyung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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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 Shin Cheolh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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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영 Ryu Ahyo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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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현 Kim Sihyu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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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Lee Seunghee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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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Lee Eunsa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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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울가 Choi Wool Ga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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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야 Qwaya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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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훈 Kwak Hoon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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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Han Gyeol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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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피쉬 Travis Fish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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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호 Suh Doho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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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정 Ahn SujeongKorea,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