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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미지
김태균 Kim Tae Kyun

blue in blue

'블루’를 고집하고 있는 그는 원래 광고 사진작가 출신이다. 미국으로 이민 갔다가 1990년 한국에 돌아와 패션 화보 등을 찍었지만 일에서 재미를 느끼지는 못하고 회의감이 들었던 그는 1997년부터 순수 사진 작업으로 돌아섰다. 1998년 갤러리 인데코 개인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바다를 주제로 한 전시회 이후 블루 연작을 선보이며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그는 같은 바다라도 하나하나 굉장히 다르다고 강조하며 그의 사진들 앞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각각의 파랑, 각각의 파도, 각각의 수평선과 하늘과 구름이 모두 섬세한 차이를 드러내며 살아 숨 쉬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달이 뜬 바다, 눈이 내리는 바다 등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를 렌즈에 담기 위해 노력한다.

  • 안진의 Ahn Jin E
    Korea, 1970
  • 김민정 Kim Min Jung
    Korea, 1963
  • 이대원 Lee Dai Won
    Korea, 1921 ~ 2005
  • 정일 Chung Il
    Korea,
  • 이왈종 Lee Wal Chong
    Korea, 1945
  • 박노수 Park No Soo
    Korea, 1927 ~ 2013
  • 황영성 Hwang Young Sung
    Korea, 1941
  • 김창열 Kim Tschang Yeul
    Korea, 1929
  • 이숙자 Lee Sook Ja
    Korea, 1942
  • 아노라 스펜스 Annora Spence
    United Kingdom, 1963
  • 스티븐 윌슨 Steven Wilson
    United Kingdom,
  • 이중섭 Lee Jung Seop
    Korea, 1916 ~ 1956
  • 장욱진 Chang Uc Chin
    Korea, 1917 ~ 1990
  • 변종하 Byun Jong Ha
    Korea, 1926
  • 김중만 Kim Jung Man
    Korea, 1954 ~ 2022
  • 김쎌 Kim Ssel
    Korea,
  • 하태임 Ha Tae Im
    Korea,
  • 찰스장 Charles Jang
    Korea,
  • 정안용 Jung An Yong
    Korea,
  • 오조 Ozo
    Korea,
  • 곽수연 Kwak Soo Yeon
    Korea,
  • 홍지연 Hong Ji Yeun
    Korea, 1972
  • 추혜인 Choo Hye In
    Korea, 1983
  • 최석운 Choi Suk Un
    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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