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화적 아우라가 보이는 뉴 아트
하춘근은 경성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를 수료했다. 갤러리 나우, 통일전망대등에서 의미 있는 전시에 여러 차례 참여하였다. 하춘근은 대한민국의 국정농단 등 일부 정치인들의 비리와 스캔들을 넘어 대한민국 전반에 뿌리 깊이 자리잡고 만연되어 온 부조리와 부정의 의미들을 담아냈다. 사진의 물성을 토대로 회화적인 아우라를 구성해 새로운 아트의 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빅 아이(Big Eye) 작품시리즈, Justice’를 선보였다. ‘Justice’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민사회에서의 ‘정의’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더해 대중이 공감하는 이슈를 감각적으로 전하는 포토그래피 아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우리에게 성큼 다가와 있는 ‘정의’라는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개념을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허무는 빅 아이(Big Eye) 개념으로 창안해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고민으로 연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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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욱 Song Jinuk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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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Lee kyung ho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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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Shin Chang yong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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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철 Jung Jae chul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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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더 아티스트 Billy the ArtistUnited States,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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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리멘터 Andy Rementer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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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님 Ro Eun Ni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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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Kim Myung Hee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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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Kim Soon Cheol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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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노 Song Hyeong No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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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Heo Woo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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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Lee Kun Yong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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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용 Byun Dae Yong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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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Kim Jae Yo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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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란 Hwang R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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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만 Kang Ji Man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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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Kim Young Joo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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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달재 Huh Dal Ja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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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Kim Sun Hyu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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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Yoon Hye Jin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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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Yoon Gi W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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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진 Seong Tae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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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엽 Louise Kw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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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Lee Sang HwaKorea,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