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쥬 작업을 통해 전하는 메세지
조 웨브는 메시지가 있는 콜라주를 만드는 영국 예술가이다. 그는 기후 변화, 전쟁, 불평등 같은 이슈들을 탐구하고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린 세계의 어려움들을 관찰한다. 그의 작품은 수십만의 네티즌들이 인터넷에서 공유하면서 온라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가상공간에서 널리 퍼질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의 실제세상에서도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해 예술품 기부금으로 자선단체들을 지원한다. 수 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컴퓨터작업을 해 온 조 웨브는 현대의 디지털 기술로 다룰 수 있는 이미지의 압도적인 가능성을 거부하고 가위를 이용해 작업했다.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고 그의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전달하기 위해 선택한 이미지를 콜라주를 사용해 지능적으로 결합했다. 빈티지 이미지로 주제로삼기 때문에 초현대적 기술과는 양립할 수 없다고 보는 것 같다. 그는 작품의 주제와 실체가 될 도구들을 자선 가게와 중고 책가게에서 찾는다. 그의 한정판 판화는 원래의 콜라주를 바탕으로 Silver Left와 Diamond Dusting과 같은 멀티미디어 인쇄 기술로 보여준다. 최근 런던의 유명한 Saatchi 갤러리에서 그의 작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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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요시토모 Nara YoshitomoJapan,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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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Netherlands, 1853 ~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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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리히텐슈타인 Roy Lichtenstein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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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웅 Park Hyun Woong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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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Ryu Ye J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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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Kim Bo Yeu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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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 Hyu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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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 Marc ChagallFrance, 1887 ~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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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백 Hwang Kyu Bai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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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Lee In SungKorea, 1912 ~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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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링 Keith HaringUnited States, 1958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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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일 Han Myung I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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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Lee Sook Ja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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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Andy WarholUnited States, 1928 ~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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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술탄 Donald Sultan,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