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들의 시작점
후기 인상주의와 동양 철학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Arche Collection은 멀티미디어 예술가 Joan Aranrhod의 회화 작품들이다. 그는 목판과 알루미늄 프레임 위에 아크릴, 오일, 금, 그리고 때론 불과 물을 재료로 사용한다. 파리, 런던, 그리고 밀란에서 활동 이후 2017년부터 동양 문화의 중심이자 자신이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서울에 정착하였고 이는 지금까지 그의 작업, 철학, 그리고 삶의 고찰에 영향을 주었다. Joan Aranrhod의 회화작품들은 형상의 한계 속에서 상징과 공간이 마주하면서 발생하는 자기성찰을 유도한다. 그의 작품들은 하나의 순간이자 쉼이며, 명상의 공간이다. 또한 신전의 내부이자 사진과 같은 풍경이기도 하며, 어둠 속에서 해방된 빛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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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일 Lee Mok IlKorea,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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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순 Kang Kyoung Soon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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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경 Shin Hyun Kyoung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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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애 Cho Seong A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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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Lee Jong Hyup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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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 Lee Seoung K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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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스 KAWS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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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Kim Sung Soo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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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연 Kim Boo YeonKorea, 1969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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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걸 Choi Yong Geol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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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 디노스 채프만 Jake&Dinos ChapmanKorea, 196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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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웨브 Joe Webb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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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Kim Sung WhanKorea,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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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환 Oh Soo WhanKorea,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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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Lee Kwang G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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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블레이크 Peter BlakeKorea,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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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맥리언 Bruce Mclea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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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부리에 André BourriéKorea,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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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Jang Hee Jeong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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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Park Si Heun (Sarah Park)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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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튀르 루이스 피자 Arthur Luis PizaKorea, 1928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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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웨이 Liu Wei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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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 Unknown artist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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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구 Han Sang GuKorea,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