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 속에 숨겨진 희망의 메시지
앙드레 스템펠은 프랑스 레옹에서 태어나 현재 파리에서 활동하는 시각 예술가로, 페인팅, 조각, 설치미술, 판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저명한 오귀스트 에르뱅 쇼와 함께한 프랑스 예술가 그룹의 일원으로, 1980년대부터는 MADI(다중 채널 오디오 디지털 인터페이스, Multi-Channel Audio Digital Interface)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의 작품은 파리, 일본, 러시아, 브라질 등 여러 나라의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프랑스와 독일에는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스템펠의 작업은 미니멀리즘적 경향을 띠며, 특히 명도가 높은 짙은 노란색을 주로 사용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그의 유머러스한 조각 작품은 관람객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앙드레 스템펠은 색과 형태를 통해 감정과 사유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그의 작품은 현대 예술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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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샹밍 Xiangming WangChin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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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원 Shin Soo Wo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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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Song Eun Young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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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Park Sang Hee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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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Kim Ji Hee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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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Kim Bo Hie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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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호 Guk Dae Ho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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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찬 Na Yun Cha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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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욱 Choi Yong Wook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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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Lee Mi Kyu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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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Kim Whan KiKorea, 1913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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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연 Ham Soo Yu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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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Lee Soo Dong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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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Yoo Young KukKorea, 1916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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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 Shin Cheol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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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욱 Lim Chae Wook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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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Netherlands, 1853 ~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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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리히텐슈타인 Roy Lichtenstein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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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요시토모 Nara YoshitomoJapan,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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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Ryu Ye J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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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웅 Park Hyun Woong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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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Lee In SungKorea, 1912 ~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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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 Marc ChagallFrance, 1887 ~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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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Kim Bo Yeun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