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진한 안빈낙도의 삶
강석문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의 국제 Summer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고 제18회 일본 국제선면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지에 먹과 색을 써 깊은 동양화의 멋이 담긴 작품을 구현하며, 삶의 터전에서 만나는 풀 벌레와 나무를 소재로 소소한 일상의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을 추구한다. 채색은 분채로 깊으면서도 투명한 멋을 살리기 위해 수십 회의 붓질을 한다. 겹겹이 칠하다 보면 종이가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한 번 채색할 때마다 물의 두께만큼 얇게 칠해야 한다. '풀들과 나무와 이야기하노라면 어느덧 자연과 하나가 된다'고 말하는 작가는 자연과 함께하는 소소한 삶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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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웅 Park Hyun Woong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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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Netherlands, 1853 ~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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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리히텐슈타인 Roy Lichtenstein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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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Ryu Ye J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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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요시토모 Nara YoshitomoJapan,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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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 Hyu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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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Lee In SungKorea, 1912 ~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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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링 Keith HaringUnited States, 1958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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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일 Han Myung I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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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Kim Bo Yeu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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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Lee Sook Ja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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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 Marc ChagallFrance, 1887 ~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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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백 Hwang Kyu Bai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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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술탄 Donald Sultan,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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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Andy WarholUnited States, 1928 ~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