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채의 시인
밝은 색채의 화려한 대비가 돋보이는 시각적 은유와 시적 상상력에 의한 공간구성이 주특기인 금동원은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을 전공했다. 그는 나무, 꽃, 물고기 등 자연의 다양한 사물들을 강렬한 원색으로 유쾌하고 천진하게 표현한다. 그가 일관되게 유지해 온 기호를 활용한 ‘시각적 은유’는 최근 사유의 깊이를 더해 복합적이며 회화적인 구성으로 한 걸음 더 나가고 있다. 작품 속에서 생명력이 폭발하는 총천연색은 제각각 충돌하기 보다 조화롭게 자연스럽다. 한국의 색채와 꿈전, 뉴욕아트엑스포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했고, 아트앤워즈 멜버른(1995)에서 최고작가상과 경기신문미술상(2010)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포스틸 사옥, 아모레퍼시픽 박물관, 성동구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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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부리에 André BourriéKorea,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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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Jang Hee Jeong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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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Park Si Heun (Sarah Park)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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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튀르 루이스 피자 Arthur Luis PizaKorea, 1928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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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웨이 Liu Wei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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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TC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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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 Unknown artist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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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구 Han Sang G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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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Ahn Hyun J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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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수 Lee An S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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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상 Han Tai Sa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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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Lee Young 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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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진 Lee Ka Ji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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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치규 Kwon Chi Gy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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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 윌슨 Jess Wilso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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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워넌츠 Ceal Warnants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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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밍 베이커 Charming Baker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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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애그뉴 Chris Agnew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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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윤 Choi Ja YoonKorea,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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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아 Lee Don Ah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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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Shin Sun Mi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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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Lee Sang Yeo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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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코르네유 Guillaume CorneilleKorea, 1922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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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Paul SmithKorea,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