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판타지의 간극이 보이는 슬픔과 위로
김시하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고양 창작스튜디오, 인천 아트플랫폼 등의 레지던시를 거쳤다. 8회의 개인전과 50여회의 단체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였고 2007년 송은미술대상전, 2009년 중앙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하였다. 그의 작품은 실체적 현실과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사이의 간극,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자연과 인공의 메타포로 어울린다. 당황, 낯섦, 욕망, 상처 등 심리적 요소를 담고 있다. 감시사회를 주시하고 혼돈 속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복합적인 내면을 시각화 한다. 기저의 욕구와 상처에 기반하지만 인공적 장치를 통해 거꾸로 삶의 진실을 들여다보고 있다. 치유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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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일 Lee Mok IlKorea,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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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순 Kang Kyoung Soon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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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경 Shin Hyun Kyoung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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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애 Cho Seong A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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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Lee Jong Hyup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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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 Lee Seoung K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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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스 KAWSUnited Kingdom,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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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Kim Sung Soo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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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연 Kim Boo YeonKorea, 1969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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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걸 Choi Yong Geol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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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 디노스 채프만 Jake&Dinos ChapmanKorea, 196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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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웨브 Joe Webb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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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Kim Sung WhanKorea,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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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환 Oh Soo WhanKorea,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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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Lee Kwang G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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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블레이크 Peter BlakeKorea,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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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맥리언 Bruce Mclea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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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부리에 André BourriéKorea,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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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Jang Hee Jeong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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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Park Si Heun (Sarah Park)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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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튀르 루이스 피자 Arthur Luis PizaKorea, 1928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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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웨이 Liu Wei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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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 Unknown artist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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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구 Han Sang GuKorea,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