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을 그리는 손길, 세상을 밝히는 색채
실비아 에드워즈는 상상력 넘치는 수채화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시각 예술가이다. 1975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그녀는 미국, 유럽, 중동 등지에서 30여 차례의 개인 전시회를 열었고, 50여 개의 그룹 전시회에도 참여했다. 특히 유니세프의 그리팅 카드에 실린 그녀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작 중 하나로, 그녀의 포스터 인쇄물과 한정판 실크 스크린 작품은 각각의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작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에드워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작품, 포스터, 유니세프 카드 등을 통해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다가가며, 점점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작업이 지닌 가장 큰 매력은 즐거움과 행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작품 속 유머는 담담하면서도 낙천적이며, 그 이면에는 예술의 진지하고 깊은 성찰이 깃들어 있다. 작가가 표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전염성이 강해, 보는 이들에게도 그 해피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전파된다. 에드워즈가 꿈꾸는 비전은 여전히 그녀의 창작물을 통해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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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Park Jong Pil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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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준 Itami JunKorea, 1937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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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Kim Su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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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Kim Hong Shi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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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수 Suh,Hee Su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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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목 Yoo Choong Mok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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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Kim Dukk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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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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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빠오 Kappao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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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옥연 Kwon Ok YunKorea, 1923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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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 Lee Bae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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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옥 Park Hyun O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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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Kim Eun Ju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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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태 Byeon Sang Tai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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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Kim Kyung Hwa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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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갑 Min KyoungkapKorea,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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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Kim Moon Young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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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Park Soo KeunKorea, 1914 ~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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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Kim Chong HakKorea,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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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Kim Su Zung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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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Choi Ji yu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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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원 Kim Hyo Won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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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환 Park Guhwa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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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Kim Mikyung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