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파스텔의 매력
1990년 전남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라니킴은 현재까지 프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며, 개인전 <파스텔 첫 나들이>와 <꿈>, 그리고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참여를 통해 대중에게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조합은 ‘꽃과 토끼’로, 섬세하게 한 잎 한 잎 그린 꽃잎들은 그녀가 애정하는 꽃들의 꽃말과 감성을 담는다. 사람을 닮은 토끼는 그녀 자신과 모든 이들을 비유적으로 반영하며, 직접적인 자아 표현 없이도 그림에 편안하게 이입될 수 있는 따뜻한 중의성을 지니고 있다. 부드러운 파스텔 텍스처로 꽃들에 젖어 드는 매력을 발산하는 꽃토끼들은 2017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의 ‘티켓 일러스트’로 선정되며 많은 애호가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
김정회 Kim Jeong HoeKorea, 0
-
김진희 Kim Jin HeeKorea, 1985
-
박찬민 Park Chan MinKorea, 1971
-
백형실 Baik Hyung SilKorea, 1973
-
안종현 Ahn Jong HyunKorea, 1982
-
하춘근 Ha Choon KeunKorea, 1967
-
마츠에다 유키 Yuki MatsuedaKorea, 1980
-
박용인 Park Yong InKorea, 1944
-
이정웅 Lee Jung WoongKorea, 1963
-
김재학 Kim Jae HakKorea, 1952
-
권복희 Kwon Bok HeeKorea, 1962
-
황현화 Hwang Hyun HwaKorea, 1958
-
박지원 Park Ji WonKorea, 1969
-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Michael Craig MartinKorea, 1941
-
이세현 Lee Sea HyunKorea, 1967
-
오세영 Oh Sea YoungKorea, 1939
-
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Korea, 1965
-
곽인식 Quac In SikKorea, 1919 ~ 1988
-
이기봉 Rhee Ki BongKorea, 1957
-
유나얼 Yoo Na UlKorea, 1978
-
김시하 Kim Si HaKorea, 1974
-
왕광이 Wang GuangyiKorea, 1957
-
송성진 Song Sung JinKorea, 1974
-
아도이 ADOY x Ok Seung CheolKorea,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