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적 팝아트, 아토마우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전공 및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작가는 아토마우스라는 만화 주인공 같은 캐릭터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친다. 아토마우스 (Atomaus)는 일본의 아톰(Atom)과 미국의 미키마우스(Mickey Mouse)를 섞어 놓은 캐릭터로, ‘이동기 작가 = 아토마우스’가 떠오를 만큼 항시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중요 캐릭터이다. 작가의 어린 시절이었던 1970~80년은 한국 문화가 일본, 미국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던 시기로, 작가의 삶 속에서 자연스레 태어난 이미지와 동시에 우리나라 상황을 풍자하는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특히 대중문화 속에서 쉽게 소비되고 광범위하게 유통되는 이미지들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온 작가는 현대사회의 이미지를 작품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면서 대중문화에 뿌리를 둔 예술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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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회 Kim Jeong Ho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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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Kim Jin HeeKorea,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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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Park Chan M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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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실 Baik Hyung Sil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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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현 Ahn Jong HyunKorea,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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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근 Ha Choon Keu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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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에다 유키 Yuki Matsueda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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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Park Yong I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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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 Lee Jung Woo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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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Kim Jae Hak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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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희 Kwon Bok Hee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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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화 Hwang Hyun Hwa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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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Park Ji Wo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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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Michael Craig Martin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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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 Lee Sea Hyu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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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Oh Sea YoungKorea,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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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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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식 Quac In SikKorea, 1919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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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 Rhee Ki Bong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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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얼 Yoo Na Ul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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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하 Kim Si Ha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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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광이 Wang Guangyi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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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진 Song Sung Jin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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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이 ADOY x Ok Seung CheolKorea,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