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풍경 속 이중적 감성
김성수는 부산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후, 2002년 프랑스 디종 국립고등미술학교(DNSEP)를 마쳤다. 그의 작품은 주로 도시 풍경을 주제로 하며, 조현갤러리, Melancholy Galerie LMD, 갤러리스케이프, 카이스갤러리, 창동스튜디오 등에서 다채로운 개인전을 열었다. 또한, 다수의 단체전에도 초대받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풍경에는 도시를 바라보는 두 개의 감정이 오버랩 된다”고 말하며, 풍요와 결핍, 화려함과 남루함, 아름다움과 슬픔의 이중 감정을 통해 인간사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고 해석한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관객에게 깊은 사유를 요구하며, 도시에서의 삶과 그 속에 담긴 다양한 감정을 탐구한다. 특히, 김성수의 작업은 현대적 감각과 전통적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하여,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창출한다. 그의 작품을 감상하면, 작가의 깊은 메시지와 함께 도시의 복잡한 감정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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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욱 Song Jinuk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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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Lee kyung ho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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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Shin Chang yong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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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철 Jung Jae chul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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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더 아티스트 Billy the ArtistUnited States,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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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리멘터 Andy Rementer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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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님 Ro Eun Ni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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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Kim Myung Hee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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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Kim Soon Cheol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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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노 Song Hyeong No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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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Heo Woo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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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Lee Kun Yong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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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용 Byun Dae Yong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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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Kim Jae Yo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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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란 Hwang R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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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만 Kang Ji Man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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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Kim Young Joo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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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달재 Huh Dal Ja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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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Kim Sun Hyu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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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Yoon Hye Jin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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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Yoon Gi W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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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진 Seong Tae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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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엽 Louise Kw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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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Lee Sang HwaKorea,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