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파스텔의 매력
1990년 전남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라니킴은 현재까지 프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며, 개인전 <파스텔 첫 나들이>와 <꿈>, 그리고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참여를 통해 대중에게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조합은 ‘꽃과 토끼’로, 섬세하게 한 잎 한 잎 그린 꽃잎들은 그녀가 애정하는 꽃들의 꽃말과 감성을 담는다. 사람을 닮은 토끼는 그녀 자신과 모든 이들을 비유적으로 반영하며, 직접적인 자아 표현 없이도 그림에 편안하게 이입될 수 있는 따뜻한 중의성을 지니고 있다. 부드러운 파스텔 텍스처로 꽃들에 젖어 드는 매력을 발산하는 꽃토끼들은 2017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의 ‘티켓 일러스트’로 선정되며 많은 애호가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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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우 Lee Geonwoo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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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민 Lee Hye Mi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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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준 Lee Woo JoonKorea,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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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용 Kim Kang Yo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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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혁 Ryu Jae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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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보 Park Seo BoKorea, 1931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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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즈킴 Tez Kim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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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선 Kim Jeong Seo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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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문성 Hwang Moon Sung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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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윤 Han Sang Yoo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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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숙 Lee In SookKorea,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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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Kim Tae HoKorea, 1948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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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킴 Soyo, Kim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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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연 Hong Jae Ye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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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랑 Cho Se Rang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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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락 Yoon Byung Rock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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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필 Park Jong Pil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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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미준 Itami JunKorea, 1935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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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 Kim Su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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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식 Kim Hong Shi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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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수 Suh,Hee Su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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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충목 Yoo Choong Mok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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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기 Kim Dukk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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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