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꽃피우는 구름의 선율
노의웅은 60여 년 넘게 그림에 매진해 온 한국의 현대 미술가로, 그의 작품은 행복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세계를 펼친다. 그는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 프랑스 라망시청 초대전 등 국내외 여러 권위 있는 전시회에 초대작가로 참여하며, 일본예술공론상, 광주시민대상, 오지호미술상 등을 수상했다. 청동회, 목우회, 한국현대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과 서울세계열린미술대축제 운영위원장,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았다. 노의웅의 작품은 두 사람이 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거나, 사람 형체를 띤 구름이 마을에 꽃을 뿌리는 장면을 통해 세상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전달한다. 그는 단 한 번도 개인전을 열지 않았고, 단 한 점의 작품도 판매하지 않은 작가로도 유명하다. 2018년 광주 양과동 수춘마을에 ‘노의웅미술관’이 문을 열어 그의 예술 세계를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노의웅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행복을 불러일으키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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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욱 Song Jinuk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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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Lee kyung ho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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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Shin Chang yong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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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철 Jung Jae chul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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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더 아티스트 Billy the ArtistUnited States,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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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리멘터 Andy Rementer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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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님 Ro Eun Ni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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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Kim Myung Hee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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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Kim Soon Cheol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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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노 Song Hyeong No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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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Heo Woo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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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Lee Kun Yong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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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용 Byun Dae Yong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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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Kim Jae Yo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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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란 Hwang R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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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만 Kang Ji Man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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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Kim Young Joo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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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달재 Huh Dal Ja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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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Kim Sun Hyu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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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Yoon Hye Jin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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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Yoon Gi W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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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진 Seong Tae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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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엽 Louise Kw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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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Lee Sang HwaKorea,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