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정원 Garden Blue
김선형 작가는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내기 위해 물감이 번지고 스미는 물의 성질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작가는 2007년 이후 줄곧 푸른색 물감으로 자연을 그리는 가든블루 ‘Garden Blue’ 연작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작가에게 있어 ‘파랑’은 경계의 색이다. 날이 밝아오는 새벽 그리고 밤이 오기 직전 하늘의 색이며 시작이자 끝 그래서 모두를 아우르는 색이다. 순수하고 깊고 맑은 파랑, 파랑의 분방한 선으로 그려진 정원은 심오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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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폴케 Sigmar PolkeKorea, 1941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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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희 Kang Seung Hee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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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하우 Brad Howe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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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슈레거 Victor SchragerKorea,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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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 Mioon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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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Lee Ju Eu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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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Min Byung Hun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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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오노 Yoko OnoKorea,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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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Yayoi KusamaJapan,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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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쾨헤르만 Jan Köcherman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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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베로나 Stephen VeronaKorea,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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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샤오빈 Yang Shaobin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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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오 형제들 The Luo Brothers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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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웨이 Liu Wei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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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헌 Bae Jong Heo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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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쉬에루이 Zhang Xuerui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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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Kim Young Soo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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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회 Kim Jeong Ho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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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Kim Jin HeeKorea,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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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Park Chan M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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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실 Baik Hyung Sil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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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현 Ahn Jong HyunKorea,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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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근 Ha Choon Keu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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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에다 유키 Yuki MatsuedaKorea,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