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과 선으로 만들어낸 간결함의 미학
타케루 아마노는 ‘점과 선으로 만들어낸 간결함의 미학’이라고 말하는 팝아트 작가로서 일본, 파리, 홍콩 등에서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로 회화와 판화, 조각을 다루고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며 여러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화가다. 타케루 아마노는 10살 무렵 도쿄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키스 해링의 전시회를 접하고 큰 감명을 받았다.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해링이 가게 벽에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어린 타케루는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는 대신 인근 수영장 벽면에 꽃을 스프레이로 칠했고 그것이 그의 화려한 커리어의 시작이었다. 픽토그램 같은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을 사용하고,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표현이 특징인 키스 해링의 작품과 타케루 아마노의 작품은 닮아 있다. 2020년 그의 첫 번째 아트북인 ‘Icons’을 출간 후 전 세계적으로 국제적 인지도를 쌓아 현재까지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한국에서 열린 키아프(Kiaf), 화랑미술제에 참가하며 한국 미술 시장에 이름을 알렸고 특히 그의 비니스 시리즈의 원화 작품과 판화 작품은 크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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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Kim Young Soo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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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회 Kim Jeong Ho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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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Kim Jin HeeKorea,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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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Park Chan M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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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실 Baik Hyung Sil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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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현 Ahn Jong HyunKorea,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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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근 Ha Choon Keu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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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에다 유키 Yuki Matsueda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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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Park Yong I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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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 Lee Jung Woo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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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Kim Jae Hak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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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희 Kwon Bok Hee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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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화 Hwang Hyun Hwa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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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Park Ji Wo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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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Michael Craig Martin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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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 Lee Sea Hyu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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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Oh Sea YoungKorea,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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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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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식 Quac In SikKorea, 1919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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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 Rhee Ki Bong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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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얼 Yoo Na Ul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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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하 Kim Si Ha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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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광이 Wang Guangyi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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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진 Song Sung JinKorea,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