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정원 Garden Blue
김선형 작가는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내기 위해 물감이 번지고 스미는 물의 성질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작가는 2007년 이후 줄곧 푸른색 물감으로 자연을 그리는 가든블루 ‘Garden Blue’ 연작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작가에게 있어 ‘파랑’은 경계의 색이다. 날이 밝아오는 새벽 그리고 밤이 오기 직전 하늘의 색이며 시작이자 끝 그래서 모두를 아우르는 색이다. 순수하고 깊고 맑은 파랑, 파랑의 분방한 선으로 그려진 정원은 심오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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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Lee Geonwoo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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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Lee Hye Mi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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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준 Lee Woo JoonKorea,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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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용 Kim Kang Yo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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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혁 Ryu Jae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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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Park Seo BoKorea, 1931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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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즈킴 Tez Kim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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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Kim Jeong Seo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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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성 Hwang Moon Sung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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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윤 Han Sang Yoo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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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Lee In SookKorea,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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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Kim Tae HoKorea, 1948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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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킴 Soyo, Kim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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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연 Hong Jae Ye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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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랑 Cho Se Rang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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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락 Yoon Byung Rock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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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Park Jong Pil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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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준 Itami JunKorea, 1937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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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Kim Su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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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Kim Hong Shi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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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수 Suh,Hee Su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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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목 Yoo Choong Mok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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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Kim Dukk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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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