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
윤여걸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후 독일 브라운 슈바이트 국립대학에서 회화 판화 전공을 수료한 후1980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목판화 작업을 시작했다. 작가는 일상성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자연 주의적 시선을 통해 일상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그 배후에는 작가의 삶과 목판화에 대한 개념적인 반성이 포함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1990년대 중반에는 애니메이션 작업에도 주력했다.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회화적인 목판화에서 일탈하여 새로운 형식을 실험하고 시도하며 작품 세계를 펼쳐 왔다. 작가는 강렬한 흑백의 화면을 목판화의 기법을 통해서 보여준다. 80년대 초반 강렬한 이미지로 창백한 얼굴에 날카로운 눈을 그려내는 일관된 기조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이 윤여걸 작품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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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회 Kim Jeong Ho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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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Kim Jin HeeKorea,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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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Park Chan M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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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실 Baik Hyung Sil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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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현 Ahn Jong HyunKorea,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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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근 Ha Choon Keu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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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에다 유키 Yuki Matsueda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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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Park Yong I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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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 Lee Jung Woo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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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Kim Jae Hak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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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희 Kwon Bok Hee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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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화 Hwang Hyun Hwa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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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Park Ji Wo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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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Michael Craig Martin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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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 Lee Sea Hyu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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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Oh Sea YoungKorea,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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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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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식 Quac In SikKorea, 1919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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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 Rhee Ki Bong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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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얼 Yoo Na Ul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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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하 Kim Si Ha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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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광이 Wang Guangyi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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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진 Song Sung Jin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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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이 ADOY x Ok Seung CheolKorea,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