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렬한 색채가 춤추는 상상력의 축제
네덜란드 출생의 코르네유는 1940년 암스테르담에서 화가로서의 여정을 시작하며, 1950년대 초 보수적인 네덜란드 예술계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인물이다. 그는 1949년 카렐 아펠과 함께 유럽 표현주의 운동인 코브라 그룹을 공동 설립하였다. 그의 작품은 상상력과 시적 표현으로 가득 차 있으며, 강렬한 보색 사용이 두드러진다. 특히 고양이, 새, 여성과 같은 친숙한 주제를 다루며, 어린이 그림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2007년 코브라 박물관 전시에서 ‘나는 기쁨의 화가’라고 선언한 그는, 1950년대 대륙을 여행하며 수집한 아프리카 예술의 영향을 받아 더욱 풍부한 상상력을 작품에 담아냈다. 그의 스타일은 파블로 피카소와 폴 클레의 요소를 포착하면서도, 빈센트 반 고흐의 색채와 형태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 현재 그의 작품은 네덜란드 현대 미술관 코브라, 샌프란시스코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등 여러 유명 미술관에 소장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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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Park Jong Pil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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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준 Itami JunKorea, 1937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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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Kim Su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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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Kim Hong Shi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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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수 Suh,Hee Su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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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목 Yoo Choong Mok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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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Kim Dukk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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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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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빠오 Kappao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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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옥연 Kwon Ok YunKorea, 1923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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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 Lee Bae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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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옥 Park Hyun O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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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Kim Eun Ju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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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태 Byeon Sang Tai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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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Kim Kyung Hwa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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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갑 Min KyoungkapKorea,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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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Kim Moon Young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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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Park Soo KeunKorea, 1914 ~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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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Kim Chong HakKorea,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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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Kim Su Zung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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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Choi Ji yu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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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원 Kim Hyo Won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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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환 Park Guhwa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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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Kim Mikyung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