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으로 세상을 묻다
윌리엄 스윗러브는 현대 벨기에의 조각가이자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크래킹 아트 그룹(Cracking Art Group)의 회원으로,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팝아트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예술은 메시지가 아니라 예술입니다. 하지만 메시지가 있다면 어떻습니까?”라는 말처럼, 주로 환경 문제, 특히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플라스틱 조각으로 만들어진 물병을 들거나 장화를 신은 다양한 색상의 복제 동물들이 등장한다. 이러한 형상들은 현대 사회의 소비문화와 인간의 무관심을 비판하며, 귀여운 이미지를 통해 관객에게 환경 기후 변화와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상징적인 질문을 던진다. 스윗러브는 자신의 페인팅과 조각을 통해 예술이 과소비와 과잉 생산에 대한 해독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전하고자 한다. 그의 작업은 개인의 책임과 사회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객에게 행동을 촉구하는 역할을 한다. 그의 수많은 작품은 여러 개인 미술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으며, 스웨덴의 빅토리아 왕세자와 다니엘 왕자도 그의 작품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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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열 Park Gwang Yeol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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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해 Kim Il Hae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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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일 Lee Mok IlKorea,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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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순 Kang Kyoung Soon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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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경 Shin Hyun Kyoung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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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애 Cho Seong A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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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Lee Jong Hyup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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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 Lee Seoung K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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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스 KAWSUnited Kingdom,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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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Kim Sung Soo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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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연 Kim Boo YeonKorea, 1969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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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걸 Choi Yong Geol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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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 디노스 채프만 Jake&Dinos ChapmanKorea, 196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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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웨브 Joe Webb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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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블레이크 Peter BlakeKorea,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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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맥리언 Bruce Mclea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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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부리에 André BourriéKorea,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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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Jang Hee Jeong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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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Park Si Heun (Sarah Park)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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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튀르 루이스 피자 Arthur Luis PizaKorea, 1928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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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웨이 Liu Wei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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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 윌슨 Jess Wilso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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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워넌츠 Ceal Warnants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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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밍 베이커 Charming BakerKorea,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