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의 정신 세계를 함축하는 오브제들
양해웅의 오브제는 관계에 대한 연구와 고민을 통한 사유의 산물이다. 작가 자신의 몸을 비롯하여 사람과 자연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그 관계의 변화와 조화라는 관점을 응시한 이미지의 축적이다. 동양의 정신세계를 함축하고 해체하는 과정에서 파생된 오브제는 모던하고 딘순한 이미지로 재탄생한다. 참다운 관계의 성립은 교류와 확장, 견제와 균형, 비움과 자유라는 상대적인 심리의 대상이 된다. 그의 조소작품에서는 색감이 인상적인 포에지(poesy)로 드러나기도 한다. 작가의 예리한 시선은 삼라만상속 동양적 정신세계의 깊이를 미학적인 코드로 환원해낸다. 양해웅은 프랑스, 독일, 중국 등 국내외에서 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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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부리에 André BourriéKorea,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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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Jang Hee Jeong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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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Park Si Heun (Sarah Park)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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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튀르 루이스 피자 Arthur Luis PizaKorea, 1928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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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웨이 Liu Wei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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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TC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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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 Unknown artist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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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구 Han Sang G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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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Ahn Hyun J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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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수 Lee An S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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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상 Han Tai Sa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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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Lee Young 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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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진 Lee Ka Ji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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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치규 Kwon Chi Gy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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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 윌슨 Jess Wilso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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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워넌츠 Ceal Warnants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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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밍 베이커 Charming Baker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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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애그뉴 Chris Agnew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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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윤 Choi Ja YoonKorea,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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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아 Lee Don Ah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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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Shin Sun Mi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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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Lee Sang Yeo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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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코르네유 Guillaume CorneilleKorea, 1922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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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Paul SmithKorea,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