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채는 치유 효과가 있다
이선화는 이화여대와 홍익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여 차례의 개인전과 런던, 뉴욕, 상하이, 홍콩, 터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등 10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석하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작가의 그림을 관통하는 핵심은 생명력이다. 바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존재의 생명력을 폭발할 것 같은 색깔로 표현한다. 그의 작품에서 색깔은 결정적이다. “컬러 테라피, 즉 색채에는 치유 효과가 있다고 믿어요. 제 그림과 소통을 하는 모든 분에게 생명력과 에너지를 주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한국의 전통색인 오방색을 주로 쓰는 그는 청, 적, 황, 백, 흑색이 서로 충돌하면서 카오스와 코스모스 즉 혼돈과 질서를 만든다. 화려하면서도 거친 작가 특유의 기법은 역동성과 생기를 전달한다. 키아프, 화랑미술제, 롯데호텔아트페어, 부산국제화랑미술제 등의 단체전과 국회아트 갤러리, 현대백화점, 갤러리 박영 등에서 개인전을 열며 작품 세계를 심화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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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Kim Young Joo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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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달재 Huh Dal Ja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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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Kim Sun Hyu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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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Yoon Hye Jin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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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Yoon Gi W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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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진 Seong Tae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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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엽 Louise Kw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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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Lee Sang Hwa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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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Lee Geonwoo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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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Lee Hye Mi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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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준 Lee Woo JoonKorea,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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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용 Kim Kang Yo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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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혁 Ryu Jae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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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Park Seo BoKorea, 1931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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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즈킴 Tez Kim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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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Kim Jeong Seo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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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성 Hwang Moon Sung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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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윤 Han Sang Yoo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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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Lee In SookKorea,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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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Kim Tae HoKorea, 1948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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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킴 Soyo, Kim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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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연 Hong Jae Ye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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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랑 Cho Se Rang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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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락 Yoon Byung RockKorea,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