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화 너머의 세계
‘북극곰 작가’로 불리는 변대용 작가는 친숙한 동물 이미지를 차용해 사회현상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하는 작업을 해왔다. 특히 북극곰 시리즈는 지구온난화로 파괴돼 가는 위기에 처한 자연과 점점 살 곳을 잃어가는 북극곰을 통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인간의 욕망을 꼬집는 역할을 한다. 표면적으로는 환경 이야기를 하는 듯 보이나 점차 곰의 외양을 한 인간의 삶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백곰 가족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20년 넘게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인 그는 50여 회의 개인전, 20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하였으며,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흥국생명, 라마다호텔 부산, 포항시립미술관 등 다수의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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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 Arche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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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복 Ryu Yeon Bok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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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조 Lee Chang Jo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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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삼 Lee Jae Sam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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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키 Seongki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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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식 Kim Soonsi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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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클레망 Alain ClementFrance,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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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백 Kim Joong Bae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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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욱 Song Jinuk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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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Lee kyung ho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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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Shin Chang yong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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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철 Jung Jae chul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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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더 아티스트 Billy the ArtistUnited States,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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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리멘터 Andy Rementer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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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님 Ro Eun Ni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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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Kim Myung Hee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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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Kim Soon Cheol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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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노 Song Hyeong No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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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Heo Woo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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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Lee Kun Yong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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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용 Byun Dae Yong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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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Kim Jae Yo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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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란 Hwang R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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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만 Kang Ji ManKorea,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