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과 판타지의 간극이 보이는 슬픔과 위로
김시하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고양 창작스튜디오, 인천 아트플랫폼 등의 레지던시를 거쳤다. 8회의 개인전과 50여회의 단체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였고 2007년 송은미술대상전, 2009년 중앙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하였다. 그의 작품은 실체적 현실과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사이의 간극,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자연과 인공의 메타포로 어울린다. 당황, 낯섦, 욕망, 상처 등 심리적 요소를 담고 있다. 감시사회를 주시하고 혼돈 속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복합적인 내면을 시각화 한다. 기저의 욕구와 상처에 기반하지만 인공적 장치를 통해 거꾸로 삶의 진실을 들여다보고 있다. 치유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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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렌스터드 Ole FlenstedDenmark,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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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Lee Soomi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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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 Moon Sungsic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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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아르고테 Ivan Argote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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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스펄링 Josh Sperling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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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루 아마노 Takeru Amano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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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Spi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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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윤 Lee Bo yu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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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 Kim Sea Joong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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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Kim Hanna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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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Park Sang M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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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유 Kim Dong Yo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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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문 Kang Suk Moon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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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야 하시모토 Kazuya Hashimoto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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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진 Park Hyung J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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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철 Ji Seok Cheol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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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 Arche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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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복 Ryu Yeon Bok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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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조 Lee Chang Jo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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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삼 Lee Jae Sam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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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키 Seongki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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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식 Kim Soonsi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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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클레망 Alain ClementFrance,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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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백 Kim Joong BaekKorea,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