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한 안빈낙도의 삶
강석문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의 국제 Summer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고 제18회 일본 국제선면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지에 먹과 색을 써 깊은 동양화의 멋이 담긴 작품을 구현하며, 삶의 터전에서 만나는 풀 벌레와 나무를 소재로 소소한 일상의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을 추구한다. 채색은 분채로 깊으면서도 투명한 멋을 살리기 위해 수십 회의 붓질을 한다. 겹겹이 칠하다 보면 종이가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한 번 채색할 때마다 물의 두께만큼 얇게 칠해야 한다. '풀들과 나무와 이야기하노라면 어느덧 자연과 하나가 된다'고 말하는 작가는 자연과 함께하는 소소한 삶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
김강용 Kim Kang YongKorea,
-
류재혁 Ryu Jae HyeokKorea, 1989
-
박서보 Park Seo BoKorea, 1931 ~ 2023
-
테즈킴 Tez KimKorea, 1977
-
김정선 Kim Jeong SeonKorea, 1964
-
황문성 Hwang Moon SungKorea, 1955
-
한상윤 Han Sang YoonKorea, 1984
-
이인숙 Lee In SookKorea, 1951
-
김태호 Kim Tae HoKorea, 1948 ~ 2022
-
소요킴 Soyo, KimKorea, 1963
-
홍재연 Hong Jae YeonKorea,
-
조세랑 Cho Se RangKorea, 1977
-
윤병락 Yoon Byung RockKorea, 1968
-
박종필 Park Jong PilKorea, 1977
-
이타미준 Itami JunKorea, 1935 ~ 2011
-
김선 Kim SunKorea, 1964
-
김홍식 Kim Hong ShikKorea,
-
서희수 Suh,Hee SuKorea,
-
유충목 Yoo Choong MokKorea, 1977
-
김덕기 Kim DukkiKorea,
-
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France,
-
갑빠오 KappaoKorea, 1977
-
권옥연 Kwon Ok YunKorea, 1923 ~ 2011
-
이배 Lee BaeKorea,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