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원을 담은 열매
민화 작가 엄미금은 현대 회화와 동양 전통 미술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 작가는 독일 뮌헨에서 제20회 Hotel Maximilian Bad Griesbach golf resort(2023), 제19회 Galerie Duruduru 초대전(2022), 제18회 Galerie Hotel Maximilian 특별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고 국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 전통 민화에 현대를 접목시켜 자유로운 예술 세계를 구현한다. 지난 30년 동안 전통 민화 작업을 전개해 온 엄미금 작가는 그 명맥을 이어 단순하고 절제된 조형미로 재결합 시켜 캔버스 위로 확장한다. 특히 전통 민화 중에서도 책가도에 관심을 지녀온 작가는 동서고금의 지혜를 담은 ‘인문 추상’으로 담아내 동양적이면서 현대적인 조화를 장르와 사조에 국한되지 않은 예술세계로 꽃피운다. 엄미금 작가의 작품은 공주민속극박물관, 목인박물관, 국회 문화체육관광 위원장실, 조지아 대통령 사저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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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 Arche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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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복 Ryu Yeon Bok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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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조 Lee Chang Jo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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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삼 Lee Jae Sam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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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키 Seongki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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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식 Kim Soonsi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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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클레망 Alain ClementFrance,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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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백 Kim Joong Bae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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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욱 Song Jinuk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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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Lee kyung ho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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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Shin Chang yong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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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철 Jung Jae chul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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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더 아티스트 Billy the ArtistUnited States,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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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리멘터 Andy Rementer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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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님 Ro Eun Ni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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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Kim Myung Hee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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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Kim Soon Cheol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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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노 Song Hyeong No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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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Heo Woo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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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Lee Kun Yong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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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용 Byun Dae Yong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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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Kim Jae Yo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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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란 Hwang R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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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만 Kang Ji ManKorea,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