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원 Garden Blue
김선형 작가는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내기 위해 물감이 번지고 스미는 물의 성질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작가는 2007년 이후 줄곧 푸른색 물감으로 자연을 그리는 가든블루 ‘Garden Blue’ 연작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작가에게 있어 ‘파랑’은 경계의 색이다. 날이 밝아오는 새벽 그리고 밤이 오기 직전 하늘의 색이며 시작이자 끝 그래서 모두를 아우르는 색이다. 순수하고 깊고 맑은 파랑, 파랑의 분방한 선으로 그려진 정원은 심오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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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렌스터드 Ole FlenstedDenmark,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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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Lee Soomi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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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 Moon Sungsic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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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아르고테 Ivan Argote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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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스펄링 Josh Sperling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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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루 아마노 Takeru Amano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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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Spi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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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윤 Lee Bo yu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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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 Kim Sea Joong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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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Kim Hanna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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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Park Sang M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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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유 Kim Dong Yo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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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문 Kang Suk Moon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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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야 하시모토 Kazuya Hashimoto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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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진 Park Hyung J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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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철 Ji Seok Cheol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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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 Arche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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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복 Ryu Yeon Bok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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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조 Lee Chang Jo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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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삼 Lee Jae Sam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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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키 Seongki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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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식 Kim Soonsi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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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클레망 Alain ClementFrance,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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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백 Kim Joong BaekKorea,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