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적 아우라가 보이는 뉴 아트
하춘근은 경성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를 수료했다. 갤러리 나우, 통일전망대등에서 의미 있는 전시에 여러 차례 참여하였다. 하춘근은 대한민국의 국정농단 등 일부 정치인들의 비리와 스캔들을 넘어 대한민국 전반에 뿌리 깊이 자리잡고 만연되어 온 부조리와 부정의 의미들을 담아냈다. 사진의 물성을 토대로 회화적인 아우라를 구성해 새로운 아트의 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빅 아이(Big Eye) 작품시리즈, Justice’를 선보였다. ‘Justice’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민사회에서의 ‘정의’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더해 대중이 공감하는 이슈를 감각적으로 전하는 포토그래피 아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우리에게 성큼 다가와 있는 ‘정의’라는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개념을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허무는 빅 아이(Big Eye) 개념으로 창안해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고민으로 연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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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Lee Geonwoo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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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Lee Hye Mi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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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준 Lee Woo JoonKorea,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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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용 Kim Kang Yo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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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혁 Ryu Jae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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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Park Seo BoKorea, 1931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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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즈킴 Tez Kim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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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Kim Jeong Seo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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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성 Hwang Moon Sung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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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윤 Han Sang Yoo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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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Lee In SookKorea,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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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Kim Tae HoKorea, 1948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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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킴 Soyo, Kim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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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연 Hong Jae Ye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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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랑 Cho Se Rang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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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락 Yoon Byung Rock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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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Park Jong Pil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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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준 Itami JunKorea, 1935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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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Kim Su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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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Kim Hong Shi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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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수 Suh,Hee Su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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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목 Yoo Choong Mok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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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Kim Dukk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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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들라크루아 Michel Delacroix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