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화상
김한나 작가는 첼시 예술대학교 순수미술과 석사과정을 밟은 후 서울을 기반으로 왕성히 활동하는 젊은 아티스트다. 작가의 작품에는 잇고 조합하고, 생성하는 과정에서 쌓인 힘이 느껴지고, 그 힘을 나누고자 경계를 허무는 내재된 의지가 담겨있다. 마치 ‘젊은 예술가 김한나’의 초상을 그대로 담고 있는 듯하다. 작가는 중심으로부터 탈락되어 주변으로 밀려난 것들을 관찰한다. 나무 패널을 직접 잘라 부조 형식으로 재조형하고, 그 안에 덩어리진 유화 물감과 거칠게 남아있는 나무의 단면 등을 그대로 남겨 직관적인 날것의 감정을 작업에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는 사랑이라는 단어 안에 내포된 이기적이고 정치적인 면모를 조각 언어로 치환시키기 위한 시도다. 예술의 시간 ARTIST PROLOGUE 2022, 2021 Transition Navigator 의외의 조합, 쇼룸: 매일의 조각, 디스위켄드룸 등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였다. 그의 작품은 서울특별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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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 Arche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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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복 Ryu Yeon Bok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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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조 Lee Chang Jo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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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삼 Lee Jae Sam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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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키 Seongki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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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식 Kim Soonsi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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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클레망 Alain ClementFrance,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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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백 Kim Joong Bae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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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욱 Song Jinuk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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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Lee kyung ho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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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Shin Chang yong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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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철 Jung Jae chul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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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더 아티스트 Billy the ArtistUnited States,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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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리멘터 Andy Rementer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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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님 Ro Eun Ni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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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Kim Myung Hee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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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Kim Soon Cheol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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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노 Song Hyeong No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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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Heo Woo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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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Lee Kun Yong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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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용 Byun Dae Yong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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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Kim Jae Yo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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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란 Hwang R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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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만 Kang Ji ManKorea,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