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적 아우라가 보이는 뉴 아트
하춘근은 경성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를 수료했다. 갤러리 나우, 통일전망대등에서 의미 있는 전시에 여러 차례 참여하였다. 하춘근은 대한민국의 국정농단 등 일부 정치인들의 비리와 스캔들을 넘어 대한민국 전반에 뿌리 깊이 자리잡고 만연되어 온 부조리와 부정의 의미들을 담아냈다. 사진의 물성을 토대로 회화적인 아우라를 구성해 새로운 아트의 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빅 아이(Big Eye) 작품시리즈, Justice’를 선보였다. ‘Justice’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민사회에서의 ‘정의’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더해 대중이 공감하는 이슈를 감각적으로 전하는 포토그래피 아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우리에게 성큼 다가와 있는 ‘정의’라는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개념을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허무는 빅 아이(Big Eye) 개념으로 창안해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고민으로 연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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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렌스터드 Ole FlenstedDenmark,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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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미 Lee Soomi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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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식 Moon Sungsic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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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반 아르고테 Ivan Argote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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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쉬 스펄링 Josh Sperling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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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케루 아마노 Takeru Amano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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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핀 Spi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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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윤 Lee Bo yu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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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중 Kim Sea Joong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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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나 Kim Hanna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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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미 Park Sang M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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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유 Kim Dong Yo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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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문 Kang Suk Moon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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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야 하시모토 Kazuya Hashimoto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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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진 Park Hyung J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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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석철 Ji Seok Cheol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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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케 Arche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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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연복 Ryu Yeon Bok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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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조 Lee Chang Jo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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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삼 Lee Jae Sam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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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키 Seongki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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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식 Kim Soonsi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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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랭 클레망 Alain ClementFrance,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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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백 Kim Joong BaekKorea,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