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화법과 새로움의 조화, 섬세한 리얼리티로 그리다
강경순은 서울 효자동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관훈화랑에서 첫 전시회를 연 이후 예술의 전당, 가진 화랑, 국립현대미술관, 아랍미술관, 호암갤러리, 관훈 갤러리 등에서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많은 작품들은 그의 열정과 성실함을 보여준다. 작품에 형상화된 이미지는 작가의 삶이며 강경순의 바람 대로 전통적 화법과 새로운 기법을 조화롭게 하여 본인의 이상과 닮게 표현한다. 그의 그림을 보면 장인정신과 리얼리티가 조화를 이루며 형상화 되어있다. 이렇게 겉과 속을 함께 드러내는 고지식한 아름다움은 강경순의 작품이 아니면 보기 어렵다.
-
김효제 Kim Hyo JeKorea, 1962 ~ 1996
-
남관 Nam KwanKorea, 1911 ~ 1990
-
이강소 Lee Kang SoKorea, 1945 ~ 1987
-
한정희 Han Jeong HeeKorea, 1952
-
우제길 Woo Jae GilKorea, 1942
-
백만우 Back Man WooKorea, 1952
-
노의웅 Ro Eui WoongKorea, 1945
-
박유미 Park Yoo MiKorea, 1958
-
한스 하르퉁 Hans HartungKorea, 1904 ~ 1989
-
앙드레 스템펠 André StempfelKorea, 1930
-
폴 젠킨스 Paul JenkinsKorea, 1923 ~ 2012
-
장 미셀 폴롱 Jean Michel FolonKorea, 1934 ~ 2005
-
정의부 Chung Eui BooKorea, 1940
-
박지현 Park Ji HyunKorea, 0
-
김영재 Kim Yung ZaiKorea, 1929
-
패트릭 제닌 Patrick Jannin_OMSKorea, 1944
-
리차드 디콘 Richard DeaconKorea, 1949
-
이승구 Lee Seung KooKorea, 0
-
벤 아인 Ben EineKorea, 1970
-
양해웅 Yang Hae UngKorea, 1957
-
오승윤 Oh Seung YunKorea, 1939 ~ 2006
-
박광열 Park Gwang YeolKorea, 1955
-
김일해 Kim Il HaeKorea, 1954
-
이목일 Lee Mok IlKorea,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