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판타지의 간극이 보이는 슬픔과 위로
김시하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고양 창작스튜디오, 인천 아트플랫폼 등의 레지던시를 거쳤다. 8회의 개인전과 50여회의 단체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였고 2007년 송은미술대상전, 2009년 중앙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하였다. 그의 작품은 실체적 현실과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사이의 간극,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자연과 인공의 메타포로 어울린다. 당황, 낯섦, 욕망, 상처 등 심리적 요소를 담고 있다. 감시사회를 주시하고 혼돈 속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복합적인 내면을 시각화 한다. 기저의 욕구와 상처에 기반하지만 인공적 장치를 통해 거꾸로 삶의 진실을 들여다보고 있다. 치유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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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Lee In HwaKorea, 1948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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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제 Kim Hyo JeKorea, 1962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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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 Nam KwanKorea, 1911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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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소 Lee Kang SoKorea, 1945 ~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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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희 Han Jeong Hee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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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길 Woo Jae Gil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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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우 Back Man Woo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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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의웅 Ro Eui WoongKorea,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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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Park Yoo Mi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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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하르퉁 Hans HartungKorea, 1904 ~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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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스템펠 André StempfelKorea,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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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젠킨스 Paul JenkinsKorea, 1923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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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셀 폴롱 Jean Michel FolonKorea, 193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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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부 Chung Eui BooKorea,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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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Park Ji Hy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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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Kim Yung ZaiKorea,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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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제닌 Patrick Jannin_OMS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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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디콘 Richard Deacon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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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Lee Seung Koo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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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아인 Ben Eine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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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웅 Yang Hae Ung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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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Oh Seung YunKorea, 1939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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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열 Park Gwang Yeol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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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해 Kim Il HaeKorea,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