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쥬 작업을 통해 전하는 메세지
조 웨브는 메시지가 있는 콜라주를 만드는 영국 예술가이다. 그는 기후 변화, 전쟁, 불평등 같은 이슈들을 탐구하고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린 세계의 어려움들을 관찰한다. 그의 작품은 수십만의 네티즌들이 인터넷에서 공유하면서 온라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가상공간에서 널리 퍼질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의 실제세상에서도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해 예술품 기부금으로 자선단체들을 지원한다. 수 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컴퓨터작업을 해 온 조 웨브는 현대의 디지털 기술로 다룰 수 있는 이미지의 압도적인 가능성을 거부하고 가위를 이용해 작업했다.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고 그의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전달하기 위해 선택한 이미지를 콜라주를 사용해 지능적으로 결합했다. 빈티지 이미지로 주제로삼기 때문에 초현대적 기술과는 양립할 수 없다고 보는 것 같다. 그는 작품의 주제와 실체가 될 도구들을 자선 가게와 중고 책가게에서 찾는다. 그의 한정판 판화는 원래의 콜라주를 바탕으로 Silver Left와 Diamond Dusting과 같은 멀티미디어 인쇄 기술로 보여준다. 최근 런던의 유명한 Saatchi 갤러리에서 그의 작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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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Park Yong I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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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 Lee Jung Woo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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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Kim Jae Hak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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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희 Kwon Bok Hee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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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화 Hwang Hyun Hwa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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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Park Ji Wo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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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Michael Craig Martin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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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 Lee Sea Hyu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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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Oh Sea YoungKorea,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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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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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식 Quac In SikKorea, 1919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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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 Rhee Ki Bong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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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얼 Yoo Na Ul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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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하 Kim Si Ha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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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광이 Wang Guangyi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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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진 Song Sung Jin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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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이 ADOY x Ok Seung CheolKorea,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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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와 숫자들 9 and the NumbersKorea,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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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솔 Kang A Sol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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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인 Kim Mok In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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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Korea,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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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춘 Ji Dachun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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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아 Min Kyeong Ah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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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렌리 Diren LeeKorea,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