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화의 경계를 넘는 실험, 감정을 담은 시각적 언어
박광열 작가는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일본 다마미술대학교 대학원에서 동판화를 전공하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판화가이다. 그는 판화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표현 기법을 활용하는 데 즐거움을 느끼며, 잉크나 물감 대신 코튼 펄프를 물에 불려 찢는 방식으로 새로운 표현을 시도하기도 한다. 그의 작업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하여 자연과 사람, 그리고 사회적 이슈 등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박광열 작가는 판화 전문갤러리 김래현 화랑과 현대 아트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학고재, 서울 판화비엔날레 등 다양한 판화 단체전에도 여러 번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뛰어난 작업은 판화가협회 공모전 우수상과 일본판화협회전 신인상 등 여러 상을 받으며 인정받았고, 독특한 시각적 언어로 한국 판화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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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디콘 Richard Deacon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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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Lee Seung Koo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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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아인 Ben Eine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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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웅 Yang Hae Ung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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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Oh Seung YunKorea, 1939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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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열 Park Gwang Yeol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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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해 Kim Il Hae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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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일 Lee Mok IlKorea,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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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순 Kang Kyoung Soon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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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경 Shin Hyun Kyoung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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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애 Cho Seong A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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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Lee Jong Hyup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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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 Lee Seoung K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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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스 KAWS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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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Kim Sung Soo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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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연 Kim Boo YeonKorea, 1969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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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걸 Choi Yong Geol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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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 디노스 채프만 Jake&Dinos ChapmanKorea, 196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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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웨브 Joe Webb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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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Kim Sung WhanKorea,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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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환 Oh Soo WhanKorea,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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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Lee Kwang G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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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블레이크 Peter BlakeKorea,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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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맥리언 Bruce McleanKorea,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