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열
Park Gwang Yeol
Korea, 1955
판화의 경계를 넘는 실험, 감정을 담은 시각적 언어
박광열 작가는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일본 다마미술대학교 대학원에서 동판화를 전공하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판화가이다. 그는 판화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표현 기법을 활용하는 데 즐거움을 느끼며, 잉크나 물감 대신 코튼 펄프를 물에 불려 찢는 방식으로 새로운 표현을 시도하기도 한다. 그의 작업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하여 자연과 사람, 그리고 사회적 이슈 등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박광열 작가는 판화 전문갤러리 김래현 화랑과 현대 아트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학고재, 서울 판화비엔날레 등 다양한 판화 단체전에도 여러 번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뛰어난 작업은 판화가협회 공모전 우수상과 일본판화협회전 신인상 등 여러 상을 받으며 인정받았고, 독특한 시각적 언어로 한국 판화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작기법
실크스크린 (Silkscreen)
세리그래프(Serigraph), 스텐실(stenciling) 이라고도 불리는 실크스크린(Silkscreen)기법은 전문 제작자의 섬세하고 세련된 기술력이 돋보이는 고급 판화 제작 방식 입니다. 네모난 틀에 발이 고운 천을 팽팽하게 묶어 스크린을 마련하고 원하는 형태에 잉크를 스퀴즈로 미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 원화에 가까운 명료하고 강렬한 시각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판 형식이 가장 단순한 공판 방식이기 때문에 인쇄되는 소재와 형상에 구애되지 않고 적응성이 풍부하며, 그 이용 범위는 조형예술을 비롯하여 정밀기기의 구조 회로, 표지, 계기류, 인테리어, 디자인 용의 소재 등 각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벤트더보기
필독사항
액자가 포함된 주문은 주문 확인 후 액자 제작을 진행하며 액자 제작이 들어간 후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주문취소는 결제 당일 쇼핑몰로 24시간 내 접수 바랍니다.
24시간이 지나 액자 제작이 진행된 후 취소가 불가합니다.
상품 하자, 파손 시 상품 수령 7일 이내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1661-6948)
판화지에 제작된 작품들은 온습도에 민감합니다.
부적합한 온습도 관리로 인한 판화 파손은 A/S 가 불가합니다.
제작기간
아트앤에디션의 액자는 맞춤 제작, 주문 제작으로 이루어집니다.
액자를 제작하는 모든 작품들은 작품, 액자 사양에 따라 제작 기간이 영업일 기준 5-15일까지 소요됩니다.
배송 및 설치
아트앤에디션은 CJ대한통운으로 택배 배송됩니다.
택배로 출고되기 어려운 작품 같은 경우 미술품 전문 특송 차량으로 배송되며, 배송 전 연락드립니다.
이 경우 추가로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설치가 필요하신 경우 주문 시 배송 메모에 기입 또는 1661-6948로 연락 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보증서
작가의 사인이 들어간 작품들은 아트앤에디션에서 발행한 보증서가 함께 동봉되어 출고됩니다.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
열두개의 꿈-복돼지 I
작품종류
에디션판화 (A.P)
제작기법
실크스크린 (Silkscreen)
작품크기
37.5 x 28.5 cm
?
Paper
37.5 x 28.5 cm
Image
22.5 x 17.5 cm
액자종류
액자선택전
총 금액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