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CRAFT SEASON 2 @더현대

Oct 12 – Oct 25, 2026

BEYOND CRAFT SEASON 2 @더현대
  • Exhibition Details
    • BEYOND CRAFT SEASON 2
    • Oct 12 – Oct 25, 2026
    • 더현대 서울 5층 팝업 스튜디오(에픽서울 옆)
  • Artist
    • 갑빠오, 김귀연, 김순주, 김윤희, 김인식, 김하얀, 문채민, 박홍준, 백소담, 양유완, 용형준, 이가진, 이수미, 이은상, 조현영, 하신혁, 황덕희

매일 쓰며 발견하는 공예

아트앤에디션이 10월 12일부터 25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BEYOND CRAFT SEASON 2〉 《쓰임의 미학》을 엽니다. 17인 공예가의 도자·유리·목공·금속 작품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골라볼 수 있는 팝업입니다.

흰 도자기 옆에는 푸른 유리잔이, 익살스러운 얼굴을 그린 접시 곁에는 작은 오브제들이 놓였습니다. 재료와 형태가 서로 다른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식탁과 선반, 책상 위에 놓인 모습이 절로 그려집니다. 벽면에는 아트앤에디션이 소개해온 베스트 판화도 함께 걸었습니다.

더현대 서울 BEYOND CRAFT SEASON 2

이번 팝업은 공예를 '쓰임'에서 봅니다. 잔을 고를 때 손에 감기는 형태를 생각하고, 접시 위에 담을 음식을 떠올리고, 나무 기물을 놓을 자리를 가늠하는 일. 만든 사람이 빚은 잔에 쓰는 사람이 매일 아침 차를 따르면서, 그 물건은 일상의 일부가 됩니다. 사진으로는 전해지기 어려운 유리의 두께와 빛깔, 도자기 표면의 미세한 질감, 나무의 결은 현장에서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기물 사이의 작은 차이를 짚어 보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한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운영 | 아트앤에디션

이 프로젝트는 ‘2026 공예 커넥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