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경 화
Hybrid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판화에 대한 인식과 제작 과정 등이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래서 일반 대중들이 판화를 접할 기회도 적고 보급율도 낮았던 것 같다.
그런데 바른손의 창업주이신 박영춘 회장님께서
그림도 음악처럼 대중화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로
지금의 Artnedition을 시작했다는데 지금 박소연대표님이 이어서
많은 좋은 작품들을 고급 기술력으로 제작 , 보급하고 있다.
얼마나 귀하고 다행스런 일인가
세심하고 꼼꼼한 공정을 통해 원화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Artnedition 팀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나라의 판화작업에 기여할
박소연대표와 공방의 장인들에게 커다란 기대를 해 본다.
너무 만족스러운 판화를 소유하게 되었다.
_김 경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