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와 숫자들
9 and the Numbers
Korea, 2009
서정성과 실험이 교차하는 음악의 정원
‘9와 숫자들’은 대한민국 인디 밴드로, 멤버들은 숫자로 된 예명을 사용한다. 9는 보컬 송재경, 0은 기타 유정목, 3은 드럼 BOY.D, 4는 베이스 꿀버섯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네 명의 음악가는 여러 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비판의식을 담아 음악을 만들고자 했으나, 이는 오히려 그들을 틀에 가두는 결과를 낳았다. 이에 따라 더 열린 자세로 음악에 접근하기로 결심하고, 1집 제작 이후 ‘머리로 만든 음악이 아닌 사람을 위한 음악’을 지향하게 되었다. 특유의 서정성을 가미한 다양한 스타일의 사운드를 선보인 9와 숫자들은 성공적으로 데뷔하였고, 제8회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 록 음반 부문과 2010 대중음악 웹진 올해의 국내 음반 부문 상을 수상하며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첫 앨범 <9와 숫자들>, 2014년 2집 앨범 <보물섬>, 2016년 3집 앨범 <수렴과 발산, Solitude and Solidarity>, 2019년 4집 앨범 <서울시 여러분>을 차례로 내놓았고,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아트앤프린트스튜디오와 콜라보를 통해 그림 선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제작기법
종이위에 아카이벌 (Archival on Paper)
아카이벌은 주로 작품사진이나 회화작품, 판화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회화 전용 프린팅 기법입니다.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도록 친환경 수용성 잉크를 초 미립자 형태로 미세하게 분사하기 때문에 작품의 어두운 부분에 질감 표현이 가능하며 고밀도 분사를 통해 부드러운 색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잉크번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리지날 작품 그대로 표현이 가능해서 회화 작품 복제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100년 이상 변치 않는 작품을 위해 사용하는 용지와 최소한 100년 이상 color permanence rating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친환경 수용성 잉크가 사용되는 아트앤에디션 프린트공방의 아카이벌은 국내의 유명 미술관, 문화재단에 판화를 공급하면서 작가와 전문가들로부터 그 퀄리티에 있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벤트더보기
필독사항
액자가 포함된 주문은 주문 확인 후 액자 제작을 진행하며 액자 제작이 들어간 후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주문취소는 결제 당일 쇼핑몰로 24시간 내 접수 바랍니다.
24시간이 지나 액자 제작이 진행된 후 취소가 불가합니다.
상품 하자, 파손 시 상품 수령 7일 이내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1661-6948)
판화지에 제작된 작품들은 온습도에 민감합니다.
부적합한 온습도 관리로 인한 판화 파손은 A/S 가 불가합니다.
제작기간
아트앤에디션의 액자는 맞춤 제작, 주문 제작으로 이루어집니다.
액자를 제작하는 모든 작품들은 작품, 액자 사양에 따라 제작 기간이 영업일 기준 5-15일까지 소요됩니다.
배송 및 설치
아트앤에디션은 CJ대한통운으로 택배 배송됩니다.
택배로 출고되기 어려운 작품 같은 경우 미술품 전문 특송 차량으로 배송되며, 배송 전 연락드립니다.
이 경우 추가로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설치가 필요하신 경우 주문 시 배송 메모에 기입 또는 1661-6948로 연락 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보증서
작가의 사인이 들어간 작품들은 아트앤에디션에서 발행한 보증서가 함께 동봉되어 출고됩니다.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
작품종류
에디션판화 (Edition of 50)
제작기법
종이위에 아카이벌 (Archival on Paper)
작품크기
30.0 x 30.0 cm
?
Paper
30.0 x 30.0 cm
Image
0.0 x 0.0 cm
액자종류
액자선택전
총 금액
SOLD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