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스템펠
André Stempfel
Germany, 1930
추상 속에 숨겨진 희망의 메시지
앙드레 스템펠은 프랑스 레옹에서 태어나 현재 파리에서 활동하는 시각 예술가로, 페인팅, 조각, 설치미술, 판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저명한 오귀스트 에르뱅 쇼와 함께한 프랑스 예술가 그룹의 일원으로, 1980년대부터는 MADI(다중 채널 오디오 디지털 인터페이스, Multi-Channel Audio Digital Interface)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의 작품은 파리, 일본, 러시아, 브라질 등 여러 나라의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프랑스와 독일에는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스템펠의 작업은 미니멀리즘적 경향을 띠며, 특히 명도가 높은 짙은 노란색을 주로 사용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그의 유머러스한 조각 작품은 관람객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앙드레 스템펠은 색과 형태를 통해 감정과 사유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그의 작품은 현대 예술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제작기법
실크스크린 (Silkscreen)
세리그래프(Serigraph), 스텐실(stenciling) 이라고도 불리는 실크스크린(Silkscreen)기법은 전문 제작자의 섬세하고 세련된 기술력이 돋보이는 고급 판화 제작 방식 입니다. 네모난 틀에 발이 고운 천을 팽팽하게 묶어 스크린을 마련하고 원하는 형태에 잉크를 스퀴즈로 미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 원화에 가까운 명료하고 강렬한 시각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판 형식이 가장 단순한 공판 방식이기 때문에 인쇄되는 소재와 형상에 구애되지 않고 적응성이 풍부하며, 그 이용 범위는 조형예술을 비롯하여 정밀기기의 구조 회로, 표지, 계기류, 인테리어, 디자인 용의 소재 등 각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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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And Yellow
작품종류
에디션판화 (Edition of 80)
제작기법
실크스크린 (Silkscreen)
작품크기
71.0 x 69.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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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71.0 x 69.5 cm
Image
71.0 x 69.5 cm
액자종류
액자선택전
총 금액
SOLD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