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Choi Kyungjoo
Korea, 1979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함
최경주 작가는 서울을 기반으로 다층적인 내면의 구조를 색의 중첩과 정제된 기호를 지닌 레이어로 표현하는 작업을 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판화 전공을 졸업한 후 2014년 ‘아티스트 프루프’를 론칭했다. 검정 및 별색으로 쌓아 올린 구조적 형태가 돋보이는 실크스크린 작업으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이후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레이어를 확장하는 작업으로 영역을 넘나드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감각적이고 희소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받으며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상업과 예술의 장르를 넘나들며 반경을 넓히고 있다. KT WiFi 스킨 콜라보레이션, Mmlg F/W, Camper(신세계 강남), 팀 팩토리 공공미술 일기도, 하시시박 2인전(라이즈호텔) 등 다양한 전시와 브랜드 협업을 펼치고 있다.
제작기법
종이위에 아카이벌 (Archival on Paper)
아카이벌은 주로 작품사진이나 회화작품, 판화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회화 전용 프린팅 기법입니다.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도록 친환경 수용성 잉크를 초 미립자 형태로 미세하게 분사하기 때문에 작품의 어두운 부분에 질감 표현이 가능하며 고밀도 분사를 통해 부드러운 색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잉크번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리지날 작품 그대로 표현이 가능해서 회화 작품 복제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100년 이상 변치 않는 작품을 위해 사용하는 용지와 최소한 100년 이상 color permanence rating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친환경 수용성 잉크가 사용되는 아트앤에디션 프린트공방의 아카이벌은 국내의 유명 미술관, 문화재단에 판화를 공급하면서 작가와 전문가들로부터 그 퀄리티에 있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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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종류
에디션판화 (Edition of 75)
제작기법
종이위에 아카이벌 (Archival on Paper)
작품크기
73.0 x 100.0 cm
?
Paper
73.0 x 100.0 cm
Image
61.0 x 86.5 cm
액자종류
액자선택전
총 금액
4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