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원
Kim Hyo Won
Korea, 1970
고유한 도시 정원
김효원 작가는 화가이자 수필가로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을 단순화한 구도로 진솔하게 그려내는 것이 특징이다. 성신여대 국문과를 졸업,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을 수료하고 30년 가까이 언론계에 종사했다. 오요나라는 필명으로 에세이 ‘내방에는 돌고래가 산다’ 등을 펴냈고, 어릴 적 꿈인 그림을 꾸준히 그려 개인전 ‘도시 정원’(키스갤러리, 2014) 등 3회 개인전을 비롯해 ‘매혹전’(갤러리소머리국밥, 2009)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어린 시절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살아가는 자신이 마치 도시 곳곳, 자그마한 화분에서 옹색하게 자라고 있는 식물 같다고 생각하는 그는 다양한 식물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모습을 발견해 그림으로 옮긴다. 무심코 지나친 것들에 사랑,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들이다. 2009년부터는 물감과 붓 대신 아이패드로 작업해 보다 자유롭고 현대적인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제작기법
종이위에 아카이벌 (Archival on Paper)
아카이벌은 주로 작품사진이나 회화작품, 판화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회화 전용 프린팅 기법입니다.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도록 친환경 수용성 잉크를 초 미립자 형태로 미세하게 분사하기 때문에 작품의 어두운 부분에 질감 표현이 가능하며 고밀도 분사를 통해 부드러운 색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잉크번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리지날 작품 그대로 표현이 가능해서 회화 작품 복제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100년 이상 변치 않는 작품을 위해 사용하는 용지와 최소한 100년 이상 color permanence rating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친환경 수용성 잉크가 사용되는 아트앤에디션 프린트공방의 아카이벌은 국내의 유명 미술관, 문화재단에 판화를 공급하면서 작가와 전문가들로부터 그 퀄리티에 있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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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나무
작품종류
에디션판화 (Edition of 30)
제작기법
종이위에 아카이벌 (Archival on Paper)
작품크기
46.0 x 53.5 cm
?
Paper
46.0 x 53.5 cm
Image
38.0 x 44.5 cm
액자종류
액자선택전
총 금액
3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