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Kim Heungsou
Korea, 1919 ~ 2014
한국의 피카소이자 하모니즘 예술의 창시자
김흥수는 1919년 함흥에서 태어나 1944년 도쿄미술학교 서양미술학과를 졸업했다. 해방 후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일하다 1955년에 프랑스 파리의 아카데미 드 라 크랑크 샤브마에르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1961년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현대작가 초대전 및 문화 자유 초대전에 출품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1967년에는 미국 무어대학 교환교수로 도미하여 전미국 유화조각전에 출품했고 순회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1977년에는 추상과 구상의 조화를 꾀하는 하모니즘 미술을 선언하며 국내 화단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미술계에 현란한 색채와 관능미가 깃든 서구의 감각적 화풍을 선보인 주역이다. 모자이크 기법에 착안하여 색면 분할로 화면을 분할해 한국적인 것과 에로틱한 소재를 다루었다. 2014년 노환으로 타계하기까지 누드와 기하학적 추상을 대비하는 등 구상과 추상을 한 화면에 융합하여 하모니즘 예술을 개척한 독보적인 존재이자 21세기 세계 미술사의 거장이다.
제작기법
실크스크린 (Silkscreen)
세리그래프(Serigraph), 스텐실(stenciling) 이라고도 불리는 실크스크린(Silkscreen)기법은 전문 제작자의 섬세하고 세련된 기술력이 돋보이는 고급 판화 제작 방식 입니다. 네모난 틀에 발이 고운 천을 팽팽하게 묶어 스크린을 마련하고 원하는 형태에 잉크를 스퀴즈로 미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 원화에 가까운 명료하고 강렬한 시각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판 형식이 가장 단순한 공판 방식이기 때문에 인쇄되는 소재와 형상에 구애되지 않고 적응성이 풍부하며, 그 이용 범위는 조형예술을 비롯하여 정밀기기의 구조 회로, 표지, 계기류, 인테리어, 디자인 용의 소재 등 각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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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환타지
작품종류
에디션판화 (Edition of 150)
제작기법
실크스크린 (Silkscreen)
작품크기
104.0 x 74.0 cm
?
Paper
104.0 x 74.0 cm
Image
90.0 x 60.0 cm
액자종류
액자선택전
총 금액
3,000,000